(00) 奉安堂(봉안당)

  봉안당(奉安堂) 개요에 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봉안당은 승려 약 700명, 신도 약 5,000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건물 규모로 보면 사원 건축으로서는 일본 최대급으로, 건물 정면의 폭은 75 미터, 건물 앞쪽에서 뒤쪽까지의 길이는 116 미터, 건물 높이는 55 미터입니다.
  봉안당은 일본 전통 사원 건축 양식으로 지어집니다. 지붕은 네 개의 추녀마루가 동(棟)마루에 몰려 붙은 우진각 지붕이 2층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기와 모양을 한 스테인리스판(板)으로 덮히게 됩니다. 벽은 회반죽(모르타르) 조(調)의 흰 벽면으로 마무리합니다. 내부의 둥근 기둥은 동판으로 감싸여서 살짝 그을린듯한 정취있는 갈색을 띠게 됩니다. 윗층 지붕의 꼭대기가 있는 용마루에는 불교의 상징인 윤보(輪寶)와 둥근 학 무늬인 학환(鶴丸)으로 장식합니다.
  본당 내부는 최신 기술을 구사하여 독경 창제가 어디서나 잘 들릴 수 있도록 음향 시설이 갖추어지고, 아울러 에어컨디셔닝 설비도 갖추게 됩니다. 윗층 지붕은 리프트 업(Lift Up) 공법으로 시공하는데, 미리 지상에서 만들어진 지붕을 기중기로 들어올립니다. 하루 작업 인원은 400 명 전후이고, 대형 크레인 약 6 대가 매일 가동하고 있습니다.
  봉안당은 약 2 년간·총 200 만 시간의 공기를 거쳐 완성됩니다. 2002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여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1년 11월 어대회 때

2002년 1월 완수결기대회 때

2002년 4월 28일 종지건립750년 특별대법요 때

2003년 10월 26일 해외신도 총등산 초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