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六壺(육호)

객전의 서쪽 뒷편에 세워진 육호는 제2조 닛고(日興)상인이 개창(開創)하셨으며, 총본산발상의 성지이다. 처음에 여섯 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지며, 각각의 일호(一壺)를 지불당(持佛堂)으로 한다. 역대의 상인이 광선유포를 기원하고, 재근(在勤)하는 학중(學衆)이 조석근행을 행하는 도량(道場)이다. 1988년 10월, 총본산 대석사 개창 700년 기념사업으로서 신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