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常唱堂(상창당)

제26세 니찌칸(日寬)상인의 발원으로 1727년 제28세 닛쇼(日詳)상인의 때에 완성되었다. 당시에는 상제목당(常題目堂)으로 불리워졌으며, 여섯 명의 소화(所化)가 언제나 근행을 하여, 밤낮으로 제목의 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였던 곳이다. (주: 소화는 불법을 배우는 승려를 일컬음) 1967년 9월, 닛타츠(日達)상인의 발원으로 전국 승려의 봉납을 받아, 사면 육간(六間)으로 재건되었다. (주: 1간은 6척을 말하며 약1.8m에 해당한다.) 1700년대 당시를 생각나게 하는 팔작집 지붕양식의 장엄한 당우(堂宇)이다. 제58세 닛츄(日柱)상인의 때인 1925년 석지방(石之坊)의 경내로 이전·재건되었다.